2023년 2월 첫째주 MBC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2월 3일 뉴스데스크 단어 사용 오류

택배회사가 산골마을 집 앞까지 배달을 하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오히려 물건을 받은 뒤 우체국택배로 다시 ‘붙인다’고 쓰셨더군요. 택배나 편지는 ‘부치다’가 맞지 않나요? 뉴스데스크가 엠비씨의 간판 뉴스프로그램인데 이런 기본적인 것도 확인을 하지 않고 내보내니 기가 찹니다. 안그래도 뉴스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요즘, 사소한 맞춤법이라고 넘기지 말고 다시한번 확인하신 후 내보내시면 참 좋겠습니다


A:편지는 ‘부치다’로 정정 해 말씀드립니다.


뉴스데스크 댓글 관리

안녕하세요.
뉴스데스크를 평소에 즐겨보고 있는 한 시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뉴스데스크 지난 방송 클립들을 보다보면, 종종 앵커분들을 비난하시는 댓글이 있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심하고요, 맹목적으로 방송하지 말라며 욕설을 하거나
매서운 눈이라고 칭하며 어디 눈을 치켜뜨냐며 외모 품평도 멈추질 않습니다.
이때까지 여러번 지켜본 결과 같은 아이디로 계속해서 앵커분들을 비난하는 댓글을 다는데요.
뉴스데스크를 즐겨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화도 납니다. 더군다나 눈살도 찌푸려지고요.
이런 경우에는 댓글 신고 기능이나 자체적으로 댓글 관리를 해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
물론, 앵커분들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 관련 댓글에 한해서요.
다른 댓글까지 관리를 했다가는 볼멘소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뉴스데스크 댓글 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인, 김범도 아나운서님

제발, 뉴스 연습 좀 하세요..
라디오 뉴스 들어줄수가 없어요..
서인: 울렁울렁 거리는 높낮이 발성(느끼해요)
김범도: 끊어읽기 어색함, 발음 부정확

A:  서인, 김범도 아나운서님을 뉴스 연습 하여 진행 하도록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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