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넷째주 MBC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뉴스투데이 신형 그래픽 수정 요청

이틀전부터 뉴스투데이도 신형 뉴스 그래픽이 쓰이기 시작한거 봤습니다. 그런데 타이틀 범퍼 배경 색상이 기존에 바이올렛 컬러가 없어진 것도 그렇고 구색 맞추기용으로 대충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뉴스데스크처럼 뉴스투데이도 타이틀 범퍼 MBC CI 밑으로 옮기면 어떨까 싶어요. (자세히는 날짜/시계 밑으로 말이죠) 전체적인 자막 색깔은 새벽에 보기 편하게 짙은색 계열 추천합니다. 거기에 오프닝 타이틀도 새로 만들면 좋을거 같네요.


A:뉴스투데이 신형 그래픽 수정 하도록 개선 하겠습니다.

MBC의 영혼을 간직해주세요

오늘 8시 뉴스를 보니, 그들의 영향력이 들어나는게 보여 보기 무척 힘드네요.

힘으로 누르는 건 어쩔 수 없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MBC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간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으로 눌려 어느새 권력이 만연하더라도, 다시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A:MBC의 영혼을 간직 하도록 하겠습니다.


mbc 오보내용 제보드립니다 확인 후 조치해주세요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8151_36140.html

외벽철근이 30% 빠진게 아니라

30%만 시공된겁니다 펙트체크 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A:30%만 시공된것으로 정정 해 말씀드립니다.


MBC강원 뉴스데스크 단신 자막 위에 색깔 아직도 흰색인데 분홍색 적용해주세요

A: MBC 강원 시청자 의견 게시판 에다가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mbc유튜브 뉴스 채널 방향성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개인의 의견도 힘이 없는데 방심위의 언론 탄압과 검찰독재의 탄압속에서 언론 신뢰도 1위를 하고 있는 mbc뉴스도 무슨 힘이 있겠냐 싶지만...

최근 MBC뉴스의 보도 제목에 이재명 구속 심사 기각 관련 뉴스에서 *대반전*이란 언어의 사용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론조사에 의거하여 국민의 과반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고 나흘만에 90만이 넘는 탄원서와 300번의 압수수색과 검찰의 증거는 단 하나도 없고 번복된 증인들의 증언들로만 영장을 발부해야 했다는 점으로 볼때 이 표현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근래에 유튜브 제목들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식*이란 기준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반전* 보다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이는데 언론사의 입장이 궁금하고 혹시 자극적인 표현을 위한 타이핑인지도 궁금하네요.

정부의 탄압으로 신뢰도 1위인 mbc가 변질되어 가는 과정은 아닌가 싶어 심히 걱정이 되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A: 최근 MBC뉴스의 보도 제목에 이재명 구속 심사 기각 관련 뉴스에서 *대반전*이란 언어의 사용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상식*이란 기준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반전* 보다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보이는데 언론사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투데이 뉴스를 보고

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안봤으면 좋겠어요.
일 하지 말고 놀고 먹고 자고 싸다가 내려왔으면 좋겠어요. 다음 대통령이 똥 치우게 생겼네요.

저는 선배 후배가 없어봐서 두 단어가 익숙치 않아요. 뉴스보니까 후배를 지켜주다가 다쳤다고,
학교면 3학년 학생이 2학년 학생을 구해줬다고 하면 표현이 좋을 것 같아요. 선후배는 뉴스에서 언어표현이 잘못된 것 같아요.
학교는 3학년이라고 학년을 명확히 해야할 것 같고,
직장은 상사와 부하직원이 보도 표현이 명확할 것 같아요.

이지선 아나 화이팅

A: 뉴스에서 언어표현 진행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타 상설시장 5억지원금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합니다.

저는 전남 광양시 광영동 “광영상설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도 잘 견뎌냈고, 일본 해양오염수사건에도 그런대로 운영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마동상설시장의 특혜“
작년 구정때하고 이번 추석 두 번째인것같네요

우리 시장과 불과 5분거리에 있는 “중마상설시장”에서는
손님이 생선회를 포함한 수산물을 25.000원 구입하면 상품권1만원짜리를
50.000원 구입하면 2만원의 상품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준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5억이라는 돈을 지원해줬다네요
그 돈이 소진될때까지라고 하는데 아마도 12월까지로 예상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우리 광영상설시장은 아주 한가하고 조용하고 상인들은 손님이 없어서 죽을맛이랍니다

우리 20년 단골고객이 와서 “여기도 상품권 줍니까?"
우린 지원을 못받았다고 하니까 “다음에 올께요” 하고 가더군요

광영동 주변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중마상설시장에서 상품권을 준다는 광고글들이 붙여 있습니다

그러니 손님들이 우리 시장으로 올까요?
손님들은 시장에 방문을 하시면 한가지만 구입해서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셔서 여러 품목을 사 가십니다
횟집과 수산물판매하는 가게에 손님이 없으면 야채,과일, 그 외 품목의 가게에도 타격이 옵니다.

코로나때에도 잘 견디고 이겨냈는데 이번에는 속수무책 방법이 없네요


우리 시장을 죽이는거죠?

우리 시장이 죽어야 하는거죠?
지원을 해줄려면 다같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전어철입니다
하루에 수십키로 팔아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하루 1~2키로 팔고 있습니다
수산에 주문은 최소단위 5키로 주문합니다
그리도 나머지 3키로 정도는 퇴근할 때 버립니다
전어는 하루살이라서 다음날은 팔수가 없어요

이런상태로 년말까지 간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양수산부의 중마상설시장의 5억 지원은 코로나보다, 일본 해양오염수 보다 더 심각합니다.
가끔씩 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이 하는말은 한결같이 “왜 이리 조용해? 광영시장 다 죽었네”

잘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되는 장사도 아니였죠

올해 매출은 포기상태 입니다.

해양수산부의 중마상설시장 5억 지원은 광영상설시장과 주변의 상설시장뿐 아니라 수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상인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것입니다

A:MBC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하시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https://imnews.imbc.com/more/report/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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