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돌째주 MBC 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여실장이라는 표현에 대해

지드래곤 마약 혐의 보도 중
기자 분이 유흥업소 여실장과 의사를 나란히 언급하는 걸 듣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사람 또는 직업이 남성을 기준치로 둔 것 같은 표현입니다. 성별을 언급하지 않은 *의사*는 남의사인 건가요? 여성 실장은 여실장이고.
근데 지드래곤이 유흥업소 실장과 연루된 의혹에 있어 실장의 성별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건가요?


A: 여성 실장 발언으로 쓰도록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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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표준fm에서 방송되는 라디오자체 종합뉴스는 낮12시하고 저녁7에만 방송되는데, 아침7시와 낮2시에도 라디오 종합뉴스 방송해주세요~

A: 매일저녁 8시에 뉴스데스크를 라디오 표준fm에서도 수중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7시와 낮2시에도 라디오 종합뉴스 방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시 거모지구, '입찰없이 특정업체가 발주' 사실로

산림 훼손·무승인 토사 반입 등 위법 사항 드러나
"당시 적법절차 없었다면 다시 조사나서야" 지적

시흥시 거모지구 토사 반입 과정에서 시행사를 공개입찰 없이 특정업체에게 토목공사 발주 불법사항과 산림훼손, 무승인 토사 반입 등의 위법사항을 지적한 일이 사실로 확인됐다.

거모지구는 시흥 거모공공주택지구 연차별 투자 계획으로 총 사업비 1조 247억 원이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 일원 부지에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택지사업으로, 2023년 6월에 착공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월경 공기업 관계자가 입찰없이 특정업체를 동원해 시흥시에 거모지구 토목공사 및 비산먼지 필증을 교부 받아 진행했다.

이 관계자는 상대방 공사 현장에 발생한 물량을 받아주겠다며 25톤 덤프트럭 1대당 운송료 8만 원을 받아 부정한 방법으로 토목공사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시흥시 허가없이 장곡동 339번지 일대 임야를 거모지구로 반입한 내용도 밝혀졌다.

그런데 상대방 시흥시 관급공사 토사량 80%가 *갯벌* 형태의 흙으로 거모지구에 반입됐는데, *뻘은 폐기물이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뻘(이물질이 묻어 있는 *뻘* 포함, 2007년 1월15일자 환경부 답변자료)은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나와 있다.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 관련 규정 및 민원 사례집에 따르면 건설폐기물 처리 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업무처리 지침에 건설폐기물의 종류(건폐법 시행령 별표1) 건폐법 제2조 제1호의 규정으로 건설공사 중 발생하는 준설토(하수·해저준설토 등)는 건설폐기물(참고로 건설공사 외 발생하는 준설토는 사업장폐기물, 오염물질 제거 목적이 아닌 준설작업에서 발생한 자연 상태의 준설토는 폐기물이 아님)이며, 건설 폐기물로 분류되는 준설토 중 함수율이 높아 슬러지(*뻘* 등) 상태인 경우는 건설오니(토사 형태의 경우 건설폐토석에 해당)로 돼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장곡동 339번지 일대는 비산먼지 신고와 산림훼손, 도로점용, 개발행위 변경 등에 대해 전혀 허가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특정업체가 시흥시 관급공사에서 발생한 토사 반입 시 처음 5만 원에서 나중에 8만 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LH 감사실은 "규정에 따라 뻘은 폐기물로 인정하는 가운데 거모지구 담당자에게 알아보니 *해당 업체는 없다*고 했으며, 입찰로 시공사가 정해지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이라 조사 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토목공사를 감리단에 위임한 사항으로 특정업체에 발주한 사실은 없다"면서 "뻘은 안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선을 그었다.

한편 입찰없이 특정업체에게 토목공사 발주 그리고 승인없는 토사 반입 및 허가없이 산림 훼손이 됐다면 당시 적법한 절차 등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거세다.

A: MBC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하시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https://imnews.imbc.com/more/report/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가 인맥으로 올라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42361_36199.html
위 주소에서 나온 소비자협회의 소속된 분이 위에 주소가 인맥에 의해서 올라왔다는 주장을 하는 글이있어서 아래 주소로 자려 첨부합니다.
https://archive.md/iwKd0
https://archive.md/1HGfh

Mbc뉴스가 저는 인맥으로 올라오는 곳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bc뉴스에 신뢰도를 낮추는 글에 대해서 대처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위의 뉴스가 인맥으로 인한 뉴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A:MBC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하시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https://imnews.imbc.com/more/report/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 정정 보도 부탁드립니다.

https://*****.be/vJMaepruppI?si=7YcKquipU7j17l4O

지디측에서 증거 인멸하려고 온몸 제모한 사실 없고 이미 국과수 쪽에 손톱,모발,중요부위체모 다 제출했다고 정정 기사 떴는데.. 언론사가 이렇게 허위사실 보도하는 뉴스를 가만히 두셔도 되는건가요?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마약 검출 안되려고 꼼수쓰는걸로 오해할것같습니다. 제대로된 사실을 보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지디측에서 증거 인멸하려고 온몸 제모한 사실 없고 이미 국과수 쪽에 손톱,모발,중요부위체모 다 제출한것을 정정 해 말씀드리며
제대로된 사실을 보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들 일을 안하고 노는중인가요?

권지용씨 혐의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갈수록 조회수가 올라가는데
한 나라의 메이저 언론사가 연예인 한명 묻으려는 악의적인 기사를 내고
입장문을 발표했는데도 정정 기사 보도를 안하나요? 의도가 뭔가요?
수준이 참 낮네요.. 사실 관계 파악도 안하고, 그저 이목을 끌어서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한
수준 낮은 단체.. 참 유감이네요^^

A: 권지용씨 혐의에 대한 허위 사실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갈수록 조회수가 올라가는데 한 나라의 메이저 언론사가 연예인 한명 묻으려는 악의적인 기사를 내고 입장문을 발표했는데도


소방서 불법주정차 보도 수정요청

안녕하세요 금일 6:37분에 올라간 소방서 앞 불법 주정차 보도에 틀린 내용 있어 의견드립니다
송도소방서가 아니라 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 앞입니다. 송도신도시와 구 송도로 나누어진 곳인데 확인 후에 보도하셔서 잘못된 정보로 시청자들 혼란을 주지않으셨으면 합니다

A: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 앞 보도 내용으로 정정 해 말씀드립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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