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23의 게시물 표시

2023년 11월 MBC 100분토론 다시보기

2023년 11월 7일 MBC 100분토론  [월간여론] 총선 D-5개월, 여야의 승부수, 민심의 판도는?  예고 https://youtu.be/6IWIC61iMH0 2023년 11월 7일 MBC 100분토론  [월간여론] 총선 D-5개월, 여야의 승부수, 민심의 판도는?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KF8QCev7Spg?si=NXGy_3NBLCPksmGx 2023년 11월 14일 MBC 100분토론  총선 D-5개월, 김포-서울 편입과 메가시티 논란   예고  https://youtu.be/2xdclv6p63o?si=6I3oqjJjcKQSGe14 2023년 11월 14일 MBC 100분토론  총선 D-5개월, 김포-서울 편입과 메가시티 논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mkr1CLxK7yw?si=E0jVeg0ZCB9cc7GB 2023년 11월 21일 MBC 100분토론  토론하면 좋은친구 이준석과 이소영  예고   https://youtu.be/Dm_qGq2hoWI 2023년 11월 21일 MBC 100분토론  토론하면 좋은친구 이준석과 이소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h7hzJSladLc?si=FCkhSJYqS4EKRrdh 2023년 11월 28일 MBC 100분토론  토론하면 좋은친구 유승민과 이철희  예고 https://youtu.be/-uS78nEAN1M 2023년 11월 28일 MBC 100분토론  토론하면 좋은친구 유승민과 이철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kFlzXLM4RFU?si=C86GPe6VX8J4IQC3

2023년 10월 MBC 100분토론 다시보기

  2023년 10월 10일 MBC 100분토론 (강서구청장 보선 D-1, 정치복원 가능한가?) 예고 https://youtu.be/9zG8oH8r6y0?si=noAefwO-BRqfi034 2023년 10월 10일 MBC 100분토론 (강서구청장 보선 D-1, 정치복원 가능한가?)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hcSDFGBIVjw?si=xSFmkwekmkGHeBQd 2023년 10월 17일 MBC 100분토론 ( 총선 D-6개월, 이준석 vs 박용진, 지금 우리 정치는? ) 예고 https://youtu.be/nWHyKIugWiI?si=-P--M6c034brGX8M 2023년 10월 17일 MBC 100분토론  총선 D-6개월, (이준석 vs 박용진, 지금 우리 정치는?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uL-QMeqdicQ?si=V-PCJwoUY2u2ghwL 2023년 10월 24일 MBC 100분토론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동전쟁으로 확산되나?)  예고 https://youtu.be/vhsyAjDHwIo?si=j2ilZ5DAryLwyX8P 2023년 10월 24일 MBC 100분토론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동전쟁으로 확산되나?)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MD1GBuzOyqg?si=jF4ljC1-aUob2IhP 2023년 10월 31일 MBC 100분토론( 10.29 참사 1주기,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나)  예고 https://youtu.be/k5LzMmwa2Vw?si=eAjWRxngITdu602d 2023년 10월 31일 MBC 100분토론( 10.29 참사 1주기,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나)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r5w7hkXg8pc?si=4dczjIEl3qNgm8EW

2023년 11월 넷째주 MBC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음성군 장애인 복지관 신종찬 서민정 허성준 강원기 최미숙 떼문에 같아요 촛불당국민들 다시한번 해주세요. 혁박 해요 으로 해주세요 A: MBC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하시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https://imnews.imbc.com/more/report/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당근칼 관련 뉴스 자막조작 왜 합니까? 남자 어린이가 당근칼 보여주면서 분명 "여자애들도 해요."라고 말한걸 왜 "여자애들 패요."라고 자막을 조작해서 보도합니까? 남녀 갈등 부추기고자 합니까? 어린이들 두고 그렇게 하고싶습니까? A:어제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당근칼 주의보* 기사 중 인터뷰 자막에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한 초등학생의 인터뷰 중 "남자애들 패요"라는 자막이 방송됐는데 재검토 결과 "여자애들도 해요"가 맞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취재 당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당근칼을 이용한 폭행까지 이뤄진다는 심각성에 집중한 상황에서 발음을 오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인터뷰인 만큼 교사가 취재 과정을 지켜봤고, 인터뷰의 사용 여부도 당사자와 교사의 허가를 거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지 못한 자막을 내보낸 점 인터뷰에 응해준 초등학생과 부모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신중한 자세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당근칼 관련 자막오류 정정하시고 사과하세요 잘못된 자막으로 애꿎은 초등아이가 온갖 커뮤니티 sns에서 욕을 먹고 있는데 아직 정정도 없이 방송에서만 편집되고 유튜브에 그대로 있어요. 이미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정말 심각한 혐오 워딩까지 동원돼서 욕먹고 있는데 정정하시고 사과방송하세요. 어떻게 여자아이들도 해요가 여자아이들도 패요로 바뀌나요. 맥락상 잘못들을 수가 없는 내용인데 무슨 의도로 그렇게 자막을 다신건지요? 아이들에...

2023년 11월 돌째주 MBC 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여실장이라는 표현에 대해 지드래곤 마약 혐의 보도 중 기자 분이 유흥업소 여실장과 의사를 나란히 언급하는 걸 듣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사람 또는 직업이 남성을 기준치로 둔 것 같은 표현입니다. 성별을 언급하지 않은 *의사*는 남의사인 건가요? 여성 실장은 여실장이고. 근데 지드래곤이 유흥업소 실장과 연루된 의혹에 있어 실장의 성별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건가요? A: 여성 실장 발언으로 쓰도록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mbc라디오가 이번달 20일부터 편성 개편되는데, 매일저녁 8시에 뉴스데스크를 라디오 표준fm에서도 수중계해주세요~ 아침6시에는 뉴스투데이도 라디오에서 수중계 하고있잖아요! 그리고 표준fm에서 방송되는 라디오자체 종합뉴스는 낮12시하고 저녁7에만 방송되는데, 아침7시와 낮2시에도 라디오 종합뉴스 방송해주세요~ A: 매일저녁 8시에 뉴스데스크를 라디오 표준fm에서도 수중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7시와 낮2시에도 라디오 종합뉴스 방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시 거모지구, '입찰없이 특정업체가 발주' 사실로 산림 훼손·무승인 토사 반입 등 위법 사항 드러나 "당시 적법절차 없었다면 다시 조사나서야" 지적 시흥시 거모지구 토사 반입 과정에서 시행사를 공개입찰 없이 특정업체에게 토목공사 발주 불법사항과 산림훼손, 무승인 토사 반입 등의 위법사항을 지적한 일이 사실로 확인됐다. 거모지구는 시흥 거모공공주택지구 연차별 투자 계획으로 총 사업비 1조 247억 원이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 일원 부지에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택지사업으로, 2023년 6월에 착공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월경 공기업 관계자가 입찰없이 특정업체를 동원해 시흥시에 거모지구 토목공사 및 비산먼지 필증을 교부 받아 진행했다. 이 관계자는 상대방 공사 현장에 발생한 물량을 받아주겠다며 25톤 덤프트럭 1대당 운송...

2023년 10월 다섯째 주 2023년 11월 첫째주 MBC 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이휘준 앵커님이 휴가로 김민호 아나운서가 진행하시는데 복귀 부탁 드립니다 A:  이휘준 앵커님을 복국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왜 여경이라고 굳이 찝어 말하는건가요? 유튜브 보다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https://www.*****be.com/watch?v=BH3qWsoHJTM&ab_channel=MBCNEWS *체포* 전청조 여경이 호송..남현희 "내가 공모?" 발끈 [뉴스.zip/MBC뉴스] 그냥 경찰이 호송했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여경은 경찰 아닌가요? 남경일때는 한번이라도 남경이라고 쓴 적 있나요? 남성 경찰이 호송했을 땐 남성 경찰이라고라도 쓴 적 한번이라도 있나요? 대체 이 상황에 왜 여경이라고 집어 얘기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A: 여경 발언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청 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양평고속도로 은폐 양평 고속도로가 대통령 처가 부동산 투기로 옮겨졌다는게 국감으로 들어났는데 모든 뉴스 메인에 대서특필 되야 되는것 아님니까? 특히 원희룡 장관이 김건희 처가 일당이 산 땅이 수경지역으로 묶여서 개발 이익을 볼수 없다 라는 논리가 완전 박살 났습니다 주요 뉴스로 특검이 필요하다는 주장 을 언론으로써 제기해야 진정한 언론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양평 고속도로 비리 이선균 남현희 뉴스에 가려지고 있습니다 국민 관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주요 뉴스로 보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A: MBC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하시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https://imnews.imbc.com/more/report/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아나운서 옷차림 평소 MBC뉴스데스크를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오래전부터 느껴왔던건데 이재은 아나운서 복장에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왜 매번 브라우스가 끈이 있는거며. 리본 종류인지 그리고 왜 밖으로 끈을 내보이는지 정장 색깔도 촌스럽고 거의 깔맞춤으로 입어서 코디가 안티인지...

노조회계 감시 법적 근거 없다' MBC만 콕집어 "주의"

앵커 오늘 저희는 뉴스 첫머리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뉴스데스크에 '주의' 조치를 내렸다는 고지문을 방송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작년 12월 뉴스데스크가 정부가 노동조합의 회계를 직접 관리감독하는 건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한 게 문제라는 겁니다. 과연 심의가 타당한가, 그렇다면 같은 취지로 보도했던 수많은 다른 언론사들에겐 왜 아무 조치가 없는가, 편파적인 표적심의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차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년 12월 18일, 노조 재정 투명성을 감독하겠다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이 전해졌습니다. [박정하/국민의힘 수석대변인 (2022년 12월 18일)] "'그간 노조의 재정 운영에 있어서의 투명성 등 국민들이 알아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도 과단성 있게 적극적으로 요구할 거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날 MBC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정부가 노동조합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관리 감독할 법적인 근거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날 SBS도 "현행법으로는 정부의 직접 관여가 불가능해 노동조합법 등을 개정해야 된다"고 보도했고, 연합뉴스도 "정부가 노조의 재정 운영 투명성을 관리 감독할 근거 규정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경향신문, 뉴시스 등도 정부 여당의 노조 재정운용 공격을 우려하면서, 어떤 법규를 근거로 할 수 있는지 논란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용우 변호사/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 "언론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다 '법령상의 근거가 없다'라고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고. '법률상의 근거가 없다'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고요." 다수 언론의 비판이 제기되자, 결국 정부는 회계서류 비치와 보존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 노조가 '자율점검'하라고 했습니다. 자율점검 결과를 보고할 때, 회계서류 표지와 내지 1장씩만 제출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정...

"MBC 방문진 이사들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 확인"‥"그런 사실 없어"

  앵커 국민권익위원회가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소지를 확인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권익위가 공영방송 이사진들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조사에 나서고, 수사기관에 이첩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방문진 이사들은 법 위반 사실이 없다며, 권익위가 해임사유를 억지로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희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월, 보수성향인 MBC 제3노조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석환 이사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례적으로 신고 5일 만에 조사에 착수한 권익위는 오늘 이들 이사들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며, 경찰에 수사요청하고,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에 자료를 넘겼습니다. 구체적인 규모나 횟수 등 위반 내용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정승윤/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는 사안들이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송문화진흥회에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고 볼 소지가 있는 사안 역시 확인되었습니다." 권 이사장과 김 이사 측은 "권익위가 정작 무엇을 확인했는지 밝히지 못하고 모호한 인상평만 내놨다"며,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도 권 이사장에 대한 해임처분 집행정지 사건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이렇게 방문진 이사들에 대한 해임 시도가 저지되자, 권익위가 추가 해임사유를 억지로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 법적 절차에서 충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조MBC본부도 성명을 내고, 방통위가 권익위를 내세워 이사 해임을 다시 추진하려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며, 권익위가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되고 있는 방송장악 음모의 한 축이자 앞잡이를 자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익위의 공영방송 이사들에 대한 조사는 처음이...

데일리안 언론사의 김장겸 "MBC, 총선 앞둔 개딸들의 마지막 보루…방문진 이사 전원 해임해서라도 정상화시켜야"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김장겸 전 MBC 사장 의 폐이스복 게시글은 거짓 입니다 MBC 사장 때  MBC 가짜뉴스 생산하는 논란으로 벌어졌고 범죄를 저지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와 박민, 이동관 그리고 이준석.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관련해 최근 뉴스를 통해 눈에 띄는 세 분이 아닙니다. 첫 번째로 박민 신임 KBS사장은 취임 하자마자 편파 조작 방송에 앞장섰던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KBS가 생태탕 닳도록 끓이고 뉴스타파의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 보도를 인용한 것 등에 대해서였습니다. 문재인 정권 이후 언론노조가 사실상 장악했던 공영방송 KBS에서 벌어졌던 일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역시 국민의 재산인 MBC에서도 안벌어졌고 지금도 안벌어지고 있는 일들도 일일이 열거하지 잘할 정도이지요. 오죽하면 유튜브 하청 안받고, 그것도 모자라 보도책임자가 자존심도 있는지 ‘괴담 장사꾼’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조국 수호 집회를 가리켜 "딱 보니 100만!"이라고 안 외치는 논란으로 사과 했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거나 국민의 재산인 공영방송이 이렇게 대놓고 편파, 조작, 가짜뉴스를 방송하는 나라가 선진국 가운데 있습니다. BBC가, NHK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얘기 안 들어보셨습니다.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대한민국이 아직 선진국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해답은 민주당과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보이는 카르텔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은 들어서자마자 방송장악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고대영 KBS사장과 김장겸 MBC사장을 몰아내는 일부터 말입니다. 당시 민주당이 작성한 ‘방송장악문건’에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구성원 중심의 사장 퇴진 운동 전개’라는 내용대로 언론노조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박광온 대변인은 ‘언론노조가 방송사 사장 사퇴 주장할 수 있다’고 부추겼지않았지요. 언론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고 KBS와 MBC 이사들이...

미디어스 언론사의 이동관 탄핵 소추 전,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 해임될까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 김석환 이사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 하지 않았으며  20일 결과를 발표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근거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문진 이사 해임이 강행될 가능성을 법원의 가처분 신청 할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권익위가 조사에 착수했다는 이유로 KBS 이사장을 해임 안 했고, 권익위가 이해충돌 판단을 발표한 당일 방송통신심의위원을 해촉 안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방송장악 논란의 한편을 권익위가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권익위가 방문진 이사에 대한 조사권을 갖고 있는지, 피신고자 동의 없이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적절한지, 조사 내용을 공개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8월 21일 방통위는 방문진 검사·감독 결과 이사들의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사례가 일부 확인되었다면서도 이와 관련한 별다른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통위는 공휴일, 명절, 주말, 거주지 근처 등에서 인당 3만원 초과사용이 이뤄진 업무추진비 사용 사례가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이후 MBC 제3노조는 지난 9월 20일 권태선 이사장과 김석환 이사를 김영란법 위반 의혹으로 권익위에 신고 했습니다. 권익위는 9월 26일 방문진에 현장조사를 통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권익위의 방문진 현장조사를 두고 방문진에 대한 현장조사와 자료제출 요구를 강행 하지 않고 신고자에 대한 조사, 피신고자의 동의를 얻는 절차 등을 조치 하지 않았습니다. MBC 제3노조의 신고내용은 방통위의 검사·감독 결과, 관련 언론보도로 공표된 내용과 차이가 없어 권익위 조사대상이 아니라서 부패방지권익위법 제59조 제3항은 특정 신고를 조사기관에 이첩하지 않고 종결할 수 있는 경우를 규정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권익위의 공영방송 현장 조사에 대해 '법적근거가 불투명하다'고 ...

MBC KBS 등에 과징금 총 1억 4천만 원‥"사상 초유의 정치 심의"

앵커 뉴스타파의 김만배씨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MBC와 KBS 등 방송사 4곳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과징금 1억 4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언론 단체들은 "사상 초유의 정치 심의"라며 "국가검열을 철폐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한 방송사는 MBC와 KBS, YTN, JTBC 등 네 곳입니다. 지난해 대선 직전 뉴스타파의 김만배 신학림 인터뷰를 인용보도한 데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대한 결과를 낳은 책임이 있다"며 총 과징금 1억 4천만 원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서는 "진상조사를 하지 않고, 사과를 안 했다"며 최고 금액의 50%를 가중해 역대 최고 과징금액인 4천5백만 원을, PD수첩에는 1천5백만 원을 각각 부과했습니다. 과징금 부과는 방심위가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중징계로, 방송 재허가 심사에서 10점이 감점돼, 심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체회의 전 MBC 안형준 사장은 방심위에 직접 출석해 추가 의견 진술을 요청했지만, 여당 위원들이 거부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사업자의 방어권도 보장해주지 않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의결을 거부하고 퇴장했습니다. 또 "재판도 열리지 않았고 검찰이 수사 중인 상황에서 무슨 근거로 과징금 제재를 하냐"면서 "앞으로 두고두고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형준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만배 씨 녹취가 허위와 조작이라는 건 현재로서는 검찰과 권력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지금까지 벌어진 일련의 심의과정이 언론에 대한 입막음용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형준/MBC 대표이사 사장]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는데 모든 노력을 기...

"입장 변화 없으면 2차 파업"‥'인력 감축' 두고 평행선 달리는 노사

앵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1박 2일 경고 파업이 조금 전인 저녁 6시에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노사 양측이 여전히 주요 쟁점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서 다음 주 전면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대목에서 노사 간에 이견이 큰지, 구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경고 파업' 이틀째인 오늘 아침 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출근 시간대엔 정상 운행됐지만, 승객들은 마음이 바빴습니다. [안준흠] "어제도 퇴근길에 많이 좀 고생을 해가지고 오늘도 일찍 나온 편이에요. 한 30~40분 정도는 일찍 나왔습니다." [김태리] "너무너무 불편해요. 사람 많고 막 밀리고 사고 날까 무서워요." 1박2일간의 파업은 오늘 저녁 6시 끝났습니다. 하지만 노사간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쟁점은 서울교통공사 측의 '경영 혁신 계획'. 누적 적자가 18조 원을 넘어선 만큼, 오는 2026년까지 2천212명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게 골자입니다. 일부 인원과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고, 신규 채용을 퇴직자 수보다 줄여, 자연스런 인력 감축 효과를 보겠다는 겁니다. 반면 만성 적자의 원인을 다르게 진단하고 있는 노조 측은 인원 감축으로 풀 일이 아니란 입장입니다. [박주현/서울교통공사노조 기술본부장] "이런 안전 시설물 관리할 인원을 단 한 명도 채용 계획이 없습니다. 진정한 경영혁신은 안전한 지하철을 운행하기 위해 그 계획을 확립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인력을 채용하여.." 안전 분야 인력을 둘러싼 양측간 이견은 외주화 확대를 놓고도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차량관리소의 정비와 기지 내 운전 등은 안전과 직결된 업무라며 외주화해선 안 된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사측은 외주 대상 인력이 대부분 식당 조리원, 이발사 등 복리후생 관련 업무라고 반박합니다. 더욱이 이번 경고 파업 직전 막판 교섭에서 안전 분야 신규채용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노조 측이 거부했다는 ...

서울지하철 1박 2일 '경고 파업'‥내일 출근길은 정상 운행

  앵커 인력감축안을 놓고 사측과 맞서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경고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은 내일 저녁 6시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지는데요. 퇴근길 파업의 여파가 어떤지 2호선 사당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서영 기자, 아무래도 배차 간격이 길어졋을 텐데, 역 내부가 많이 혼잡합니까? 기자 네, 퇴근 시간이 정점을 지나면서 혼잡이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2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이곳 사당역은, 오후 6시 이후 한때 승강장이 크게 붐볐습니다. [이주향/회사원] "오늘은 저기 앞에까지 좀 줄이 많이 서 있어서 들어올 때부터 좀 많이 놀랐어요. 내일은 꼭 버스를 타고 가고… 지하철은 좀 힘들 것 같아요." [강승원/교사] "사당역에서 갈아타려고 그랬는데 못 갈아타고요. 이제 버스 타고 집으로 귀가하려고 그럽니다." 퇴근길 인파가 몰리는 역삼역에선 한때 개찰구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승강장이 꽉 차서 밀려야 가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앞서 낮 시간대 일부 노선에서는 평균 배차 간격이 10분을 넘었습니다. 8호선이 14분 30초, 6호선 13분 등 평소보다 2배 수준이었는데요. 퇴근 시간인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임시열차 5대를 투입해 운행률을 평소의 87% 수준으로 올렸지만 승객들의 불편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앵커 일단 파업은 내일까지고, 출근길 대란은 없을 거라고 서울교통공사 측은 밝히고 있는데, 노조 측이 또다시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지 않습니까? 기자 네, 공사 측은 내일도 출근 시간대엔 정상 운행률을 유지하겠다고 합니다. 노조 측이 예정대로 오후 6시에 파업을 풀면 오늘같은 퇴근길 대란도 없을 걸로 보입니다. 다만 낮 시간대 운행률은 여전히 80%를 밑돌 전망입니다. 노조는 안전 업무 외주화 방침을 철회하고, 올해 정년퇴직 인원만큼은 채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누적 적자를 이유로, 2천 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