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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민생·안전·개혁·소통 등 질의응답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08월 29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민생·안전·개혁·소통 등 질의응답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08월 29일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youtu.be/mw6yuxQKmsE

MBC, 국정브리핑·기자회견 생중계 왜 못했나?

  앵커 MBC는 오늘 진행된 대통령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이례적으로 생중계하지 못했습니다. 국내 다른 방송사들과 구성한 공동중계단에서 실시간 영상을 받지 못한 게 원인이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오전 행사 직전까지 여러 대안을 시도했지만, 결국 생중계는 할 수 없었는데요.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윤수한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지상파와 종편 등 국내 12개 방송사로 구성된 '코리아중계풀'. 정해진 순번에 따라 촬영과 송출 등 현장 실무를 맡은 대표 방송사가 실시간 영상을 다른 소속사들과 공유하는 공동중계단입니다. 국가적 주요 행사 등을 생중계할 때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방송사들이 조직한 협의체입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도 공동 중계됐는데, MBC는 실시간 영상을 제공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두 달간 중계단 운영에서 배제되는 내부 징계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MBC가 지난달, SBS의 국민의힘 대표 경선 토론회 영상을 출처 표기 없이 디지털뉴스 제작에 사용했던 게, 불이익을 받게 된 이유였습니다. MBC의 징계가 시작된 뒤인 지난 26일,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단에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 계획을 통보했습니다. MBC는 행사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생중계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대통령실에 코리안중계풀단 외의 별도 중계카메라 설치를 요청했다가 '전례가 없다'는 취지로 거절당했고, 풀단 소속 방송사들에게 이번 중계에 한해 징계 유예 등을 요청했지만, 과거 징계를 받은 다른 방송사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이 제기돼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TV 생중계는 무산됐고, 대신 MBC는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가 별도로 취재할 수 있었던 질의응답 상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했습니다. MBC가 의도적 혹은 고의적으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생중계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MBC뉴스 윤수한입니다.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youtu.be/5Jj0fz

[LIVE]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LIVE]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출처:윤석열유튜브공식채널 https://youtu.be/5vV4RpCt7vo ※ 본 방송 영상 저작권은 윤석열 유튜브공식채널 에게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 하거나 허락없이 무단으로 캡쳐하여 저장 하여 국회에서 국민들에게 공개 하거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제기 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합니다.

2024년 8월 MBC 뉴스특보 다시보기

2024년 8월  15일 MBC 뉴스특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qyqIGW9FoZc?si=mFKIAXKbjpVRpQ8t 2024년 8월  21일 MBC 뉴스특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4xoeDVj-pQ?si=lb-sQ3-IQVEzErSQ https://www.youtube.com/live/OdTcNi2Kv_Y?si=-NIpxLHVZHxI0sbV https://www.youtube.com/live/LgsliKv3GL4?si=zlC_H0rRzxMidEUo 2024년 8월  26일 MBC 뉴스특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1EO8UeyhKsc?si=2fe5h6R_4A4NVTuZ

2023년 10월 MBC 차징탑스피너 다시보기

2023년 9월 MBC 차징탑스피너 다시보기

2023년 8월 MBC 차징탑스피너 다시보기

이진숙 "MBC, 사담 후세인처럼 외부서 무너뜨려야"

  앵커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최근 한 인터뷰 기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라크의 옛 독재자 사담 후세인을 언급하며, MBC를 외부에서 무너뜨려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겁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공개된 <월간조선> 9월호. 직무 정지 상태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2012년 MBC 홍보국장이었던 이 위원장은 "MBC 민노총 언론노조의 불법적 파업에 맞서 이겼다"며 "종군기자를 했던 것 이상으로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파업의 정당성은 이미 재작년 대법원 확정판결로 인정됐는데도, 사실과 다른 주장을 여전히 되풀이했습니다. 또 기자 시절 이라크 전쟁 취재 경험을 언급하던 이 위원장은 "사담 후세인이 영원할 것처럼 얘기들을 했지만, 결국 외부의 힘이 강하게 작동하니 무너졌다"며 MBC에 대해서도 "그렇게 빗대어 얘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방송정책 총괄 기관의 수장이 철권통치로 악명 높았던 해외 독재자를 특정 공영방송사에 비유하며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겁니다. [이훈기/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국회 과방위)] "방송의 독립성을 지켜내야 할 방통위원장이 특정사에 대해서 '외부의 힘으로 무너뜨려야 된다' 방통위원장이 이런 발상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충분한 탄핵 사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2년 전 보수 정당 강연에서 영화와 연예인들을 좌파·우파로 구분해 논란을 불렀던 일에 대해선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좌우가 균형되게 형성돼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 "본인이 문화예술인들을 좌파와 우파로 갈라놓고서는 좌우 균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열거하기 힘들만큼 자기 분열적인 언어가 가득한 인터뷰였습니다." 해당 인터뷰 기사에는 '작심 토로'라는 부제가 붙

"올림픽? 별거 아냐"‥중압감 떨친 파리의 기적

앵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정도를 예상했지만,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어 금메달 개수로는 역대 최다 타이를 기록했고, 전체 메달 수는 역대 2위인 눈부신 선전을 펼쳤습니다.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스타들도 많았는데요. 이번 대회를 키워드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파리에서 손장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회 첫날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 나온 첫 메달을 시작으로, 우리 선수단은 대회 초반 총과 검, 활을 이용한 종목에서 메달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사격에선 오예진, 반효진, 양지인 2000년대생 명사수들이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고 펜싱 오상욱은 금빛 찌르기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효자 종목 양궁은 5개 전 종목을 석권하면서 김우진, 임시현 남녀 3관왕이 탄생했습니다. [김우진/양궁 대표팀] "머리는 비우고 마음은 뜨겁게 한다고 했는데…이게 되다가도 안 되고 그러다 보니까 진짜 좀 힘들었지만…모두가 하나 되어서 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고 생각해요." 총 쏘는 모습 하나로 일론 머스크의 관심을 받은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007도 넘어설 기세'라는 평가와 함께 미국 NBC방송이 선정한 10대 스타에 이름을 올렸고 32년 만에 2개의 메달을 목에 건 탁구 신유빈은 이른바 먹방까지 화제가 되며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기쁨을 표현하기도 전에 작심한 듯 협회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 다른 면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제가 부상을 겪는 상황과 그런 순간에 너무 많은 실망을 해서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저희 협회는 모든 걸 다 막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 태권도와 폐막 날까지 메달을 거머쥔 역도 박혜정과 근대5종 성승민까지 48년 만에 선수단 규모는 최소였지만 당초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어 금메달로는 역대 최다 타이, 전체 메달도 역대 두 번째로 많

이진숙 "사담 후세인처럼 MBC 외부서 무너뜨려야"‥민주 "탄핵감"

  앵커 오늘 국회 청문회에선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최근 인터뷰 기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 위원장은 MBC를 과거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에 비유하며, "외부에서 무너뜨려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는데요. 야당 의원들은 "발상 자체가 탄핵감"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이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공개된 <월간조선> 9월 호. 직무정지 상태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2012년 MBC 홍보국장이었던 이 위원장은 "MBC 민노총 언론노조의 불법적 파업에 맞서 이겼다"며 "종군기자를 했던 것 이상으로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파업의 정당성은 이미 재작년 대법원 확정판결로 인정됐는데도, 사실과 다른 주장을 여전히 되풀이했습니다. 또 기자 시절 이라크 전쟁 취재 경험을 언급하던 이 위원장은 "사담 후세인이 영원할 것처럼 얘기들을 했지만, 결국 외부의 힘이 강하게 작동하니 무너졌다"며 MBC에 대해서도 "그렇게 빗대어 얘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방송정책 총괄 기관의 수장이 철권 통치로 악명 높았던 해외 독재자를 특정 공영방송사에 비유하며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겁니다. [이훈기/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국회 과방위)] "방송의 독립성을 지켜내야 할 방통위원장이 특정 사에 대해서 '외부의 힘으로 무너뜨려야 된다' 방통위원장이 이런 발상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충분한 탄핵 사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2년 전 보수 정당 강연에서 영화와 연예인들을 좌파·우파로 구분해 논란을 불렀던 일에 대해선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좌우가 균형되게 형성돼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 "본인이 문화예술인들을 좌파와 우파로 갈라놓고서는 좌우 균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기미가요' 나오는 MBC 원하나"‥"위법 청문회" 집단 퇴장

  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되자마자, 불과 몇 시간 만에 단 두 명의 회의로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강행한 것이 정당한지를 따지는, 세 번째 국회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진숙 위원장 등 핵심 증인들은 불출석했고, 국민의힘은 청문회 자체가 위법이라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야권은 방통위를 제대로 꾸린 뒤 공영방송 이사진을 다시 선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회의를 열고 1시간 반 만에 공영방송 이사진 13명 선임을 강행했습니다. 이 과정이 정당한지 따지는 3차 청문회. 2차 청문회 때 나왔던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직무대행 모두 불출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위법한 청문회라 증인들도 나올 필요가 없다고 엄호한 뒤 퇴장했습니다. [박정훈/국민의힘 의원] "민주당이 불법을 주장하면서 방통위를 사실상 마비시켰고, 국회 과방위를 사실상의 정쟁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야당은 청문회에서, 여당은 회견장에서, 서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거듭 공영방송 이사 선임이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부각했습니다. [박민규/더불어민주당 의원] "몇 시간 만에 무려 4백만 자가 넘는 83명의 지원서를 꼼꼼히 검토하고 회의하면서 의결도 해서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기네스감 아닙니까 이거?" 목표는 KBS에 이어 MBC까지 장악하는 것으로, 이게 대통령의 뜻 아니냐고도 몰아붙였습니다. [이훈기/더불어민주당 의원] "MBC도 KBS와 같은 저런 방송, MBC에서도 '기미가요'가 나올 수 있게 방송을 하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그게 대통령의 뜻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와 증인 신문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심판, 또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을 둘러싼 법정 공방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국민의힘 의원] "재판 당사자들에게

윤 대통령 '방송 4법'도 결국 거부권‥19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방송 4법'에 대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시키려는 법안 강행 처리에 대응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인 반면, 야권은 "공영방송을 기어코 장악하겠다는 독재 선언"이라며 "정권 몰락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이 취임 뒤 2년 3개월 동안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19건으로 늘었고, 이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이 행사한 거부권을 모두 합친 14건보다 많습니다. 출처:MBC뉴스 유튜브공식채널 https://youtu.be/L4nTOcnj_YE?si=hQEW2H5U1Df_27YK ※ 본 방송 영상 저작권은 MBC 문화방송 에게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 하거나 허락없이 무단으로 캡쳐하여 저장 하여 국회에서 국민들에게 공개 하거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제기 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합니다.

2024년 7월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24년 7월  1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2aKutlnwwV0?si=xhNSflwG1C3IPvO6 2024년 7월 2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SbbTPlCLb-0?si=pyOoBwX9rghipqhb 2024년 7월  3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TD5cq0DQFVs?si=fL4WAz4vQ8271rT1 2024년 7월 4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Lq5gU0nuACE?si=GCohuPYz7WKza9_d 2024년 7월 5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V2AmagniO0A?si=RpE853HCSML1DgKn 2024년 7월 6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td6kLwAayW0?si=ZNxS3F1GRrG-Lamr 2024년 7월 7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FW8ful45O5w?si=bwcn-_gYCcoh6Y9H 2024년 7월 8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eu6vLzOT9GQ?si=ZGS07Deu8yCfZbop 2024년 7월 9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Nhfdszy_Fc0?si=EJ2lbFtINphU2a3S 2024년 7월 10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Cxs-JreNFmk?si=g5cFxJxxCmxe4x8- 2024년 7월 11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tjGbLfwhCCc?si=ONqewgHW1EilTibB 2024년 7월 12일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24년 7월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2024년 7월  1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WIWaNFSMkk?si=c9w1fdfzWv63xvn3 2024년 7월 2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Q_kYyDLxWBQ?si=e3XsiM01tNt5t1NS 2024년 7월  3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UzKA1ofJuRA?si=M3NvokmTBhoxLaOl 2024년 7월 4일 MBC  5 뉴스 와 경제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F28TKE11fzo?si=NIL9TpyyyetXk9JR 2024년 7월 5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rtJJoxQHRcc?si=ioLt-1ltpWDOcrzg 2024년 7월 8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cecxzJpBVk?si=SY2DwMdYh_SH1Fs4 2024년 7월 9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fc37xeYebhg?si=BWX3_Qr0-2CHak2- 2024년 7월 10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sBrwvcwaBOA?si=4KI_oGnE8njut0vu 2024년 7월 11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99BqKcX3AXU?si=1KRjk6mOQr-RrQ8z 2024년 7월 12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YG5Mhqsdikw?si=beM6YjW9bLq80llU 2024년 7월 15일 MBC  5 뉴스 와 경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kQ

2024년 7월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2024년 7월 1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3fuwgcAu0Ys?si=HWj_DHz4cWcXhOGv 2024년 7월 2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yHeNWUjNXeI?si=9o5AcDYXd5ehqbY9 2024년 7월  3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Vp9N-1MMM18?si=mkyvCHTOk3RkQKYG 2024년 7월 4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2n7LHcbJ7yw?si=WMR5LGSBJxnZ71UR 2024년 7월 5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_ddXIkv5Jjo?si=anQ6vnoMRMpZ6Id0 2024년 7월 8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cecxzJpBVk?si=SY2DwMdYh_SH1Fs4 2024년 7월 9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fc37xeYebhg?si=BWX3_Qr0-2CHak2- 2024년 7월 10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sBrwvcwaBOA?si=4KI_oGnE8njut0vu 2024년 7월 11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99BqKcX3AXU?si=1KRjk6mOQr-RrQ8z 2024년 7월 12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YG5Mhqsdikw?si=beM6YjW9bLq80llU 2024년 7월 15일 MBC  2 뉴스외전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R5wCjHCU6EY?si=_SNNLYHSdhI3-y0x 2024

2024년 7월 MBC 12 뉴스 다시보기

2024년 7월 2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FbER9E2RjQA?si=SNmbK-Z7XgrWEYTd 2024년 7월  3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JE93KOzqa64?si=n09hTk2wx9_lQrji 2024년 7월 4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d2sRZx6AM5U?si=6LevB5ACmyzGQSMO 2024년 7월 5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N9j6Hlf_Apw?si=510tye-lfJe0V4JY 2024년 7월 8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MzBm-onYZL4?si=NVoopkqp1rHCT6GB 2024년 7월 9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5gOT1dL4AA?si=1aaAKDUTHyFEwm0o 2024년 7월 10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jYjmCNe4K1k?si=L3VBwlYSyDfNGIBN 2024년 7월 11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XSWAYsaiTQ8?si=5UVS_cweQychlPFb 2024년 7월 12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Y7Kd-TCGig?si=DEdSxaRTptfzwCex 2024년 7월 15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gyj2czFexGI?si=Aaww9hPyW7zCi0lR 2024년 7월 16일 MBC 12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oOgH50HRvAU?si=r26rxxGdlavFA5hK 2024년 7월 22일 MBC 12 뉴스 다시보

2024년 7월 MBC 930 뉴스 다시보기

2024년 7월  1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BozHBZ7HoSE?si=_WFGXenvFwf8y6JR 2024년 7월 2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p2zYK_olfr4?si=U6f50jl_97_2F_SI 2024년 7월  3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Ld5Ns4kKtpM?si=GqNu7blDOzYOFwfa 2024년 7월 4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R7ADgfWEGpo?si=mib8boBNwUx_pXdn 2024년 7월 5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EmbdGelBzsI?si=Q2C4JMQg8lR8u4VV 2024년 7월 8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WDDQhOQQq2w?si=jvF-eHslFuazqmgQ 2024년 7월 9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POODB0gRmrk?si=weuwxigp05bOOq0V 2024년 7월 10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wpj6zpMEWHc?si=20qnN8k-GFwi0Skd 2024년 7월 11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A0k_6C0IeRM?si=J4VkdQAgex5qk5q6 2024년 7월 12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kRnV60gwetw?si=1nZ8d_9QRwoSISJk 2024년 7월 15일 MBC 930 뉴스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7MjZEovGmhM?si=m1ARsaIhVNiHJDnl 2024년 7월 16일 MB

2024년 7월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2024년 7월  1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APwB9hVsaWQ?si=TdT0bapIvShaTxlo 2024년 7월 2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bI4nx-g-FVY?si=YvD7WKtH9SOju7Ub 2024년 7월  3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wtkntj63t8?si=VWfFbRzzBHj7vgLS 2024년 7월 4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FfZxkIuu6wA?si=jdAPnEETxqtCoqEs 2024년 7월  5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u-BshfpRGYA?si=fAZ9XNIaUnr-ky8k 2024년 7월 6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RGnAS6ePRt4?si=HY3kdb9s1qls6BjD 2024년 7월 8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hlcU6tuT0N0?si=1Ie7S1u6eeqAgcqw 2024년 7월 9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7oKbRHhVH0Y?si=ZorBct6MdFosflxM 2024년 7월 10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l-Ng8gE6-yI?si=gP2jvgt-GEYqx-cA 2024년 7월 11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V-oLiMWrKro?si=TlUyH9EhYGSdVVYR 2024년 7월 12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live/Q21BA6BKQTc?si=umaExWIfBZDQKmY6 2024년 7월 13일 MBC 뉴스투데이 다시보

원로 언론인, 'MBC 지키자! 시민 모임' 결성 제안

원로 언론인들이 공영방송 MBC를 지키기 위한 시민 모임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동아투위와 조선투위, 80해직언론인협회 등 원로 해직 언론인 단체들은 어제 열린 'MBC 지키자! 시민모임' 결성을 위한 회의에서, "공영방송 MBC 죽이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마지막 남은 MBC마저 정권 손아귀에 넘어간다면 우리 사회는 군사독재 시절 암흑기로 회귀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youtu.be/1Ya_HWeXUSw?si=K_9nRhwg7QCM0L33 ※ 본 방송 영상 저작권은 MBC 문화방송 에게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 하거나 허락없이 무단으로 캡쳐하여 저장 하여 국회에서 국민들에게 공개 하거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제기 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합니다.

이진숙의 방통위가 선임한 MBC 이사진‥법정 공방 쟁점들 따져보니

앵커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차기 이사진을 선임한, 방통위 의결의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천한 위원 2명 만으로 내린 결정이라, '합의제 기관'의 취지에 안 맞을 뿐 아니라, 허위이력조차 거르지 못하는 등 심사 절차가 부실했던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다는 건데요. 그럼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될 법정 공방에서 눈여겨볼 쟁점들을 윤수한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리포트 한 홈쇼핑 채널이 현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신인 방송위원회를 상대로 냈던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소송의 지난 2008년 항소심 판결문입니다. 재판부는 방송위의 손을 들어주면서도, "방송위가 극히 형식적으로만 평가하고 실질적인 심의를 하지 않았다면 합의 절차를 위반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충분한 심의와 토론 없이 내린 결정은 취소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판례에 비춰, 최근 MBC와 KBS 두 공영방송 이사진을 선임한 방통위 의결 절차에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상임위원의 취임 당일 회의를 소집해 '이틀 전 공지'라는 회의 규칙을 어겼고, 겨우 1시간 반 동안 지원자 83명을 심사해 1명당 검증 시간이 1분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토론도 없이 두 위원의 투표로만 뽑다 보니 극단적 이념 편향을 보이거나 노조를 탄압한 전력자들을 선임하는 등 '졸속 심사'가 이뤄졌다는 게 야권과 언론단체 등의 비판입니다. [이준석/개혁신당 의원 (지난 2일)] "이견 조정하는 과정이 (회의록에) 남아 있겠네요?" [조성은/방통위 사무처장] "이견 조정은 별도로 없었던 것 같고요." 반면 현행법상 구체적인 의결 절차와 심의 요건이 규정돼 있지 않은 만큼, 최소한의 적법성은 확보했다는 반박도 있습니다. [서정욱/변호사 (어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심의) 시간이 법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적절했나"‥방통위, 빈 투표용지만 공개

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된 당일, 부위원장과 단둘이 앉아 공영방송 이사진을 결정한 게 정당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회의 야당 의원들이 오늘 방통위에 직접 가서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방통위가 회의록도 속기록도 보여주는 걸 거부한 채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면서, 야당은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소속 과방위원들이, 국회가 아닌 정부 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앞에 집결했습니다. [김 현/국회 과방위원 (더불어민주당)] "KBS 이사와 방문진 이사가 불법적으로 됐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서 오늘 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나선 겁니다. 방통위는 앞서,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임명 당일인 지난달 31일, 이사 후보들을 두고 투표를 반복해, 공영방송 이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방위원들은 단둘이 어떻게 투표했다는 건지, 기록과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이정헌/국회 과방위원 (더불어민주당)] "'투표를 통해서 도장을 찍어서 했다'는 방식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 실물을 좀 보고 싶어요." [조성은/방통위 사무처장] "저희가 비공개 회의는 그 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공개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탄핵소추된 이진숙 위원장 대신 김태규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맡았지만, 오전 내내 국무회의에 갔다며 자리를 비웠습니다. 오후에 돌아온 뒤엔 현장조사 형식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태규/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검증을 하자'고 오셔서 여기서 '청문을 하자'고 하시니까, 제가 동의를 못 하겠다는 겁니다." 방통위는 인사에 대한 내용인데다 절차에도 어긋난다며 회의록과 속기록을 끝내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야당 과방위원들은 후보 명단만 적혀 있는 빈 투표용지 양식만 확인한 채 발길을

역대 최대 낙폭 '검은 월요일'‥4년 5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앵커 오늘 우리 주식시장이 폭락의 공포에 휩싸여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코스피는 역대 최대의 하락폭을 보였고, 코스닥도 전장대비 무려 11.3%나 급락했습니다. 증시 하락을 일시적으로 본다는 대통령실 관계자의 발언이 나오고 나서 바로 다음 거래일에, 공교롭게도 폭락으로 인한 거래 중단까지 벌어진 겁니다. 김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코스피 지수는 2441.5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8.77%, 230포인트 이상 빠지면서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폭락을 거듭하며 전장 대비 11.3% 하락 마감했습니다. 폭락을 거듭한 두 시장은 오후 들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지수가 8% 이상 하락한 채 1분간 지속되는 조건을 충족해 20분간 매매거래가 중단이 됐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코로나 시기였던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5개월 만입니다. 거래가 재개되고도 추락을 거듭하며 코스피는 9개월 만에 장중 2천400선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에서 오늘 하루 사라진 시가 총액은 235조 원에 달합니다. 코스피 종목 중 98%의 주가가 떨어졌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시가 총액 상위권의 주가도 10%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의 실적 부진과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형렬/교보증권 센터장]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서 상반기까지 유지되어왔던 AI를 포함한 성장 산업에 대한 과도한 쏠림 현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나면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비중이 높은 일본과 대만 증시도 하루 만에 12.4%, 8.35% 급락하는 등 크게 흔들렸습니다. MBC뉴스 김세영입니다.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youtu.be/pgWqNPenO2k?si=B0KGFwwlTqIQQ3ao ※ 본 방송 영상 저작권은 MBC 문화방송 에게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

통신조회 'MBC 기자'도 포함‥"전례 없는 사찰"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의 통신조회를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파장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MBC 취재기자와 전현직 사장, 또 야당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대상자가 속속 더 나타난 건데요. 야권은 광범위한 정치·언론 사찰이라며 진상조사와 엄중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MBC 뉴스룸 한 기자가 받은 문자메시지입니다. 지난 1월 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성명과 전화번호 등 통신이용자 정보를 수사를 위해 조회했다는 내용입니다. 법적으로 지정된 통보 시한인 일곱 달을 이틀 넘긴 지난 8월 4일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기자는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사건 수사를 취재하며, 작년 9월부터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과 통화했습니다.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는 2022년 3월 이뤄졌는데, 1년 반 뒤 검찰이 압수수색까지 한 뒤 취재를 위해 통화한 것 때문에 조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기관의 통신 조회에 대해 '불법사찰이다. 게슈타포나 할 짓'이라고 말했던 당사자입니다.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게슈타포가 판치는 나치정권…" 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추미애·김승원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과 보좌진 등 모두 수십 명이, 조국혁신당에선 신장식 의원이 통신조회를 통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황운하/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검찰이) 명품백 수수 사건에서 김건희 씨의 통신 정보를 조회한 적이 있는지 공개해야 합니다." 언론 시민단체 역시 "사건과 무관한 지역 언론 기자들까지 통신정보 대상으로 분류됐다"면서, "전례 없는 '사찰'" 이라고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윤창현/전국언론노조 위원장] "통신정보 조회를 남발해서 저인망식으로 언론인 주변을 탈탈 털고 군사 독재 시절에 공안

'막말 논란' 임무영은 이진숙의 법률대리인‥방문진 선임 취소 소송 잇따라

앵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차기 이사로 선임된 검사 출신의 임무영 변호사, 극우 성향과 막말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데요. 그런데 임 변호사가 최소 작년까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임과정의 '졸속' 논란을 넘어 이해충돌 소지마저 무시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년 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하자, 한 유튜브 방송은 그의 종군기자 이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유튜브 '송작가 TV' (2021년 8월)] "<이 사람은 일단 경력부터가 허위야. 자기가 종군기자라고 얼마나 자기를 메이킹하면서 다녔어요.> 종군 기자인데 항상 미군 뒤에 서 있었어요. 굉장히 뭐랄까, 보호받는 종군기자였지." 이 위원장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이 방송 출연자들을 고소했습니다. 고소장과 의견서, 이의신청서 등에 적힌 법률 대리인은 모두 임무영 변호사. 지난주 이진숙 위원장의 방통위가 차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선임한 인물입니다. 두 사람이 적어도 지난해 초까지, 의뢰인과 법률대리인 관계였던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임 변호사는 지난달 이 위원장이 방통위원장에 지명된 직후 SNS에 '우리 누님'으로 호칭하는 등 개인적 친분을 드러내왔습니다. '이해 충돌' 소지가 다분한 만큼, 이진숙 위원장이 임 변호사에 대한 선임 절차를 회피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성순 변호사/민변 전 미디어언론위원장] "공직자가 되자마자 자기의 개인적인 사건을 대리했던 변호사를 방문진의 중요한 이사로서 앉힌다는 것 자체가 이해충돌에 대한 윤리적 노란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이해충돌방지법 시행령과 방통위 예규 등에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직무 관련자에 대해선 공직자 스스로 신고·회피하도록 돼 있습니다. MBC는 지난주 방문진 이사 선임 당시 회피 절차 등에

'스폰서 검사' 의혹에 장애인 비하 극언도 ‥"방문진이 극우 돌격대냐"

  앵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선임을 강행한,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면면에 대한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임무영 신임 이사는 검사 시절 불미스러운 스폰서 사건에 연루됐고, 자신의 SNS에 장애인과, 여성, 역사관에 대한 인식이 의심스러운 발언을 서슴지 않아 온 걸로 파악됐습니다. 과거 '방송 탄압'으로 비판받았던 행적을 지원서에 자랑스레 언급하거나 노조에 대한 근거 없는 적대감을 드러낸 인사도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로 선임된 공안검사 출신의 임무영 변호사는 '적화 통일이 걱정돼 검사를 관뒀다'고 했습니다. [임무영/변호사(2020년 1월)] "정부 분야가 다 좌파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공산혁명의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놔두셔야 되겠습니까?" 극우 성향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극단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진짜 불구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리를 고무로 감싼 채 지하철에서 엎드려 다니는 사람들을 "전문용어로 '인어공주'라 한다"고 자신의 SNS에 적었습니다. "조선인들은 자존심과 자기애가 강한 반면 자존감은 매우 낮다"는 자학적 발언을 하는가 하면, 세월호와 10·29 이태원 참사를 '좌파들의 무기'라는 표현으로 조롱했습니다. 과거 부산지검 부장검사 시절엔 유흥주점 술자리 행적 등이 폭로된 이른바 '검사와 스폰서' 사건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 변호사는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진술한 사실은 있으나, 징계 등 어떤 조치도 받은 기억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길용 전 울산MBC 사장은 MBC 시사교양국장 시절 '방송 탄압'으로 비판받았던 행적을 지원서에 기재하며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노조위원장 출신 최승호 PD를 타 부서로 내보냈다"며 "PD수첩의 공정성에 대한 책임을 물

"지원자 심사 1명당 고작 1분"‥'졸속 선임' 논란, 결국 법정으로

  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탄핵 표결 직전 사퇴했던 두 전임자들과 달리, 이 위원장은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게 됐는데요. 이미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마무리했으니, 한동안 일을 못 해도 손해 볼 게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시작되자 여당 의원들이 회의장을 떠납니다. 자리를 지킨 야당 의원 188명 중 186명이 찬성했습니다. 취임 첫날 일사천리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처리한 뒤 이틀 만에 직무 정지가 된 셈입니다. 김태규 부위원장만 남은 방통위는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이 불가능해, 사실상 식물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출근하지 않았고, 국회 상임위 현안 질의에도 불참했습니다. [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윤석열 대통령 옆에서 웃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모습입니다. 하루 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신성범/국민의힘 의원] "이진숙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판단은 위원장님이나 야당 위원들이 내리는 게 아니라 의사가 내리는 거예요." 이 위원장은 전임자들과 달리 최장 6개월이 걸리는 헌재의 결정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미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완료한 터라 직무 정지에 대한 손해가 크지 않고, 거듭된 방통위원장 사퇴에 따른 정권의 부담도 덜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 위원장은 일을 할 수 없는 기간에도 천만 원이 넘는 월급도 감액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진 사퇴의 악순환을 끝내야 할 때며, 탄핵 소추의 부당함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반발했고, 대통령실 역시 "북한이 오물 풍선을 보낸 것과 야당이 오물 탄핵을 하는 것에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q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통과‥"헌재 판단 기다린다"며 직무정지

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탄핵 표결 직전 사퇴했던 두 전임자들과 달리, 이 위원장은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게 됐는데요. 이미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마무리했으니, 한동안 일을 못 해도 손해 볼 게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시작되자 여당 의원들이 회의장을 떠납니다. 자리를 지킨 야당 의원 188명 중 186명이 찬성했습니다. 취임 첫날 일사천리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처리한 뒤 이틀 만에 직무 정지가 된 셈입니다. 김태규 부위원장만 남은 방통위는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이 불가능해, 사실상 식물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출근하지 않았고, 국회 상임위 현안 질의에도 불참했습니다. [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윤석열 대통령 옆에서 웃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모습입니다. 하루 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입니까." [신성범/국민의힘 의원] "이진숙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판단은 위원장님이나 야당 위원들이 내리는 게 아니라 의사가 내리는 거예요." 이 위원장은 전임자들과 달리 최장 6개월이 걸리는 헌재의 결정을 받아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미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완료한 터라 직무 정지에 대한 손해가 크지 않고, 거듭된 방통위원장 사퇴에 따른 정권의 부담도 덜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 위원장은 일을 할 수 없는 기간에도 천만 원이 넘는 월급도 감액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진 사퇴의 악순환을 끝내야 할 때며, 탄핵 소추의 부당함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반발했고, 대통령실 역시 "북한이 오물 풍선을 보낸 것과 야당이 오물 탄핵을 하는 것에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