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다섯째주 MBC뉴스 시청자의견 게시판 답변 입니다.

영상 조작 좀 그만해라

국민 갈라치기 그만해라


A: 영상 조작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갈라치기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반말 쓰면서 시청자의견 게시글 민원 제기 행위는
삼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BC 디지털뉴스제작팀 곽동건 기자, 뉴스에서 이런 표현 쓰는 게 맞습니까?

https://you&tu.be/nVlHpHniFNQ
[자막뉴스] "아저씨 그냥 놓으세요" 했지만 끝까지 *꽉*..지하차도의 기적 (2023.07.18/MBC뉴스)

(링크 복사 붙여넣기 하고 &표시 지우면 나옵니다.)
(유튜브에 위 영상 제목 치셔도 나옵니다.)



유튜브에 올라간 뉴스 영상 보고 글 납깁니다.

2분 00초에
생사의 갈림길, *국가없음*의 그 순간

자막 포함하여 내레이션까지
*국가없음* 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그런데 기자라는 사람이 사석도 아닌 뉴스에서,
도대체 무슨 이유로 국가없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당시 상황에서 국가차원의 대책이 없던 거지, 국가가 없었습니까?
의인분들과 경찰 / 소방 / 군 종사자 분들께서 지켜주셔서
곽동건 기자님도 멀쩡히 잘 살고 계신 국가이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이 없으면,
기자님이 사는 나라는 어디입니까?

MBC는 공영방송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적 중립도 없는 방송사입니까? 검열 안 해요?

사실만을 전달해야 하는 뉴스에서 국가없음 같은 표현은
틀린 표현임과 동시에,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한 표현입니다.

제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저런 표현이 왜 뉴스로 떡하니 나갈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벽에 뉴스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A:국가있음 표현으로 정정 해 말씀드립니다


인천 어린이 납치미수 기사에 자료화면

https://*****.be/t7iFDKZPpuM

해당기사의 아파트는 인천아파트 아니고 성남에 있는 아파트에요.
자료화면으로 다른걸 가져다 쓰셨네요 .

A:


MBC 뉴스 메인 남자 앵커 버릇 못 고치나요? 왜 동료 기자에게 하대하듯이 진행해요?


왜 동료 기자들과 데스크에서 뉴스 진행할 때 마다,

*음* ,응* 추임새로 쉴새 없이 큰 소리로 사운드 넣나요?

반말처럼 하대하는 것처럼,

속으로 하든가,

요즘 티비 사운드 성능도 좋은데 뉴스 전달력도 떨어지고, 듣는 청취자 매우 기분나쁩니다.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되나요?

몇번을 전달했는데도 고치질 않고, 뭐하는 겁니까?

어디 회사내 둘이서 회의 진행합니까?

뉴스 이제 그래서 안보고 있었는데. 유일하게 보던 뉴스가 MBC인데, 간만에 시청했는데 아직도 저 버릇 못고치고 계속해서 그러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유투브 채널 등에서 댓글로 말하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뭐하는거죠?


A: MBC 뉴스 메인 남자 앵커 버릇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기자에게 하대하듯이 진행하지 않도록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가시박 잎사귀 식용에 대하여 취재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엠비씨 뉴스를 사랑하는 시민입니다.

최근 유튭을 보면 종종 중년 여성들이 가시박(잡초) 새순을 채취해서 취식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 상식으론 가시박은 악성 외래종이며 벌레가 먹지 않을 정도의 어느정도 독성을 함유한 식물로 알고 있습니다.

외관상 호박잎 처럼 보이는 까닭에 종종 취식하는 영상을 볼때마다 건강상 문제가 염려됩니다.

엠비씨에서 이런 상황을 취재해 주셨으면 합니다.

독성여부나 취식가능성과 위험성에 대한것 한꼭지리도 취재 가능하시면 뉴스에서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아줌마들 이것저것 주워 먹는데... 된장에 그냥 버무려 먹는 모습보니 조금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A: MBC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하시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https://imnews.imbc.com/more/report/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양천구 오금인라인 파크장 테니스코트 운영 문제

신정교와 오금교 사이 오금인라인파크장에 테니스장 3면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을 양천구테니스 협회에서 관리를 한다는데, 협회에 가입한 클럽에게만 코트를 배정한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거 같지만 이게 말이 됩니까? 양천구 주민 세금으로 지어진 테니스 코트장을 양천구 테니스협회가 관리를 한다는건 이상합니다.그렇다면 클럽에 가입하지 못하면 사용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협회는 사용료를 양천구 주민에게 돌려줘야 합니다.이게 무슨 행패입니까? 이를 허락한 구청도 문제가 많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진행되면 제보를 해야합니다.

더 웃긴건 그들이 체육진흥법을 내세워 목동 테니스장 평일 저녁 타임 10,11,12번 코트를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는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이런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겁니다.
https://naver.me/x3iSdqgt

A: MBC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하시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담당자에게 전달됩니다.
https://imnews.imbc.com/more/report/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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